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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수술의 현주소....
항문이야기 | 2008/10/17 09:50

치핵을 치료하는 방법중 약물치료로 더 이상은 불가능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하게됩니다. 그런경우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이 되는데 예전부터 행해져오고 지금도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이 치핵절제술입니다. 말그대로 돌출되는 치핵을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잘라내는데 이용이 되는 도구가 과거에는 칼이나 가위만이 선택되어졌다면 근자에는 CO2 레이저, Nd-yag 레이저, 전기메스, 초음파가위 등을 이용하게 된다는 발전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꼭 발전이라기보다는 방법의 다양화라고 하는 편이 옳을 것 같습니다. 연구자에 따라서 다르지만 고식적인 칼이나 가위로 절제한 것보다 월등히 우세하다고 누구나 인정을 하는 방법은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상기의 방법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절제의 방법과는 다르게 자동문합기를 이용한 치핵절제술도 있습니다만 자동문합기의 비용이 고가이고 그 수술역시 문제점이 없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 의사에게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다음은 절제술에 버금가는 방법들입니다.

레이저는 레이저지만 기존의 절단에 사용하는 레이저와는 다른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치핵의 치료입니다.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칼대신 물론 절제를 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다이오드 치료라는 것은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흡수하는 시약을 치핵에 주입을 하고 그곳에 다이오드 레이저를 조사하여 치핵을 소작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탈출이 심한 3도 이상의 치핵에 적용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핵이라는 것이 반드시 늘어난 혈관 덩어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점막도 늘어지는 현상이 동반되어 탈출이 되는 바 탈출이 심한 경우엔 부족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출이 심하진 않지만 출혈이 문제가 되는 1-2도의 치핵에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경화제를 주입하여 치핵을 없애주는 방법이 예전부터 행해져 왔는데 그때 사용하는 약제의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하는 새로운 약제를 이용한 경화 요법에 대한 시도가 일부에서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법 역시 모든 경우에 적응증이 되는 것은 아니고 외치핵이 동반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하고 탈출이 심한 경우에도 적용하는데 무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약을 개발한 사람들 입장에선 그런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무리하게 적용을 해서 깔끔한 경과를 보이지 못한다면 차라리 간단히 수술로 제거를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음은 밴드결찰술입니다. 밴드 결찰술은 작은 고무링을 결찰기를 통해서 치핵을 말그대로 묶어 두어 탈락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 역시 진행된 치핵에서보다는 2도정도의 치핵에서 적용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이상의 방법이 최근에 의사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과거에 사용이 되었던  기타 적외선을 이용한다든지 냉동요법을 이용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와같은 방법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이와 같은 다양한 수술방법이 있지만 그것은 진찰한 의사가 상황에 맞게 방법을 선택하고 조합하여 좀더 효과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이와 같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하여 식당에서 주문을 하듯이 " 저는 뭘로 해주시고 전 뭐는 싫어요"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수술을 비롯한 환자 치료는 수학 공식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모두 좋고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진찰한 의사의 경험과 판단을 믿으시고 신뢰를 갖고 치료에 임한다면 좀더 좋은 결과를 보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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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요법, 다이오드레이저, 밴드결찰술, 치핵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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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 말이나 글에는 책임을 지는 풍토가 정착이 되어야한다
말하고 살자 | 2008/10/15 10:30
인터넷 실명제든 아니든 자신의 말이나 글에 대해서 책임을 반드시 지어야 한다. 근거없는 말이나 글로 다른 사람에게 직간접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는 점에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다.

실명제를 실시하자는 측과 실명제는 인터넷 언론 탄압이라는 주장을 펴는 양쪽 모두의 주장에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아무리 민주사회라고 해도 넘어서는 안될 선을 법이라는 방식으로 제한을 두게 되는것이다.

글을 올리는 사람의 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글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피해를 받는 사람의 권리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그것이 근거없는 루머에 불과하다면 더더욱 그렇다.


기존의 법으로도 충분한데 왜 다른 법을 자꾸 만들려고 하느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그런 부분은 의견을 조율을 해서 해결하면 될일이다.


그런게 아니고 무조건 실명제를 실시하면 자유로운 의사표시가 되지 않는 다고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악플 피해를 당해보지 않았거나 악플을 자신도 모르게 즐겨하는 사람은 아닌지 한번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누가봐도 악플이지만 그것이 악플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가면을 쓰거나  선그라스를 착용하면 주변이 어둡게 보여 다른 사람들도 어두워 자신을 잘 볼수 없을 것 또는 자신의 눈을 쳐다볼수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용기없던 사람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일장 연설을 하게 되듯이 익명의 글 쓰기는 실제의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보다도 훨씬 과격하고 도를 넘는 표현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본명이 아니고 필명을 쓰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인터넷 업체 측에서는 쉽게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선그라스를 착용하면 용감해지듯이 자신의 본명 이름 석자를 쓰거나 얼굴이 노출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도를 넘는 글이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아무 말이나 글이 표현의 자유는 아닐것이다. 머리에서 떠오르는 말이나 글을 모두 쏟아낸다고 그게 표현의 자유일까? 그런 생각이나 말을 정리하고 정화하여 표현하는 것이 바로 책임이 따르는 진정한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을 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절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과 동물의 차이일 것이다.


배부른 맹수도 일단 배를 채우고 나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동물만도 못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제제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을 하여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하는데 반대를 하거나 이미 도를 넘어버린 방종을 제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면 진정한 민주주의가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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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발행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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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을 하는데 간초음파 검사는 왜 합니까?
항문이야기 | 2008/10/15 09:39
수술전 검사를 하다보면 간혹 환자분들 중에서 그런 질문을 합니다. 전신마취도 아니라면서 간초음파 검사는 왜 하는것이냐고 말입니다. 오늘은 그 궁금증을 다소나마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간이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소중한 간을 혹사시키는 일을 사람들은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하기전에는 자신이 간이 나쁘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이 항문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 부터 생각을 달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많이 자주 마시는 분들이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에 많이 노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에 있는 문맥계는 항문의 치정맥총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간이 많이 나빠서 간경화와 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문맥압이 상승이 되면 식도 정맥류라는 병이 생겨서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듯이 항문쪽에도 상당한 혈관증식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문맥압 항진증 환자에서 식도 정맥류 파열로 인한 심각한 출혈이 생기는 것과는 달리 치핵에서의 심한 출혈은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드물다는 말에 주목을 해야합니다. 드물다는 것이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또한 간경변과 같은 질환은 우리 혈액의 정상적인 응혈과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치질수술을 하게 된다면 상당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치질수술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수술을 하게 되더라고 응혈이상을 술전에 교정을 해야하고 수술후에도 면밀한 추적조사와 치료를 필요로하며 수술후 1-2%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후기 대량출혈에도 대비를 충분히 해야함은 물론입니다.
 
1%의 가능성이 있다하더라도 사전에 검사를 통해서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므로 전신마취도 아닌 항문수술에 간초음파 검사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심한 출혈이 드물다고 해서 검사를 안한다면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분이 치질이 심해져서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
그리고 앞에서 말한대로의 준비 과정이나 수술후 관리 과정에서 혹시라도 심각한 출혈이 생길 때 재빠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생명에도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비가 가능한 종합의료기관에서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인 치질수술과 다른 특수한 상황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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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증, 출혈, 치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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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 2008/10/15 13:31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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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을 들었는데 치질수술이 혜택이 되나요?
항문이야기 | 2008/10/14 09:44
이런 질문을 하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만 그 문제는 보험약관이 어떤가에 따라서 다른 문제입니다.
보험가입을 할때와 혜택을 받고자 할때가 보험사들의 얘기나 설명이 다르고 제대로 이해가 안된 상태로 가입을 하고 정작 혜택을 보려고 할때 일이 생깁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치핵근치술 또는 치핵근본술이라는 수술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보험회사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을 보험 가입전에 설명을 제대로 하는 보험회사가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거의 모든 환자가 문의를 하고 자기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진단서를 발급해달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보험 가입할때 그런 설명 들으셨나요?

여기서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치핵근본술이란 무엇일까 살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의료보험에서 얘기하는 기준과 같습니다. 즉 3군데 이상의 주치핵을 절제를 했을 경우입니다.

그럼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은 어떨까요? 당연히 수술명도 다르고 진단명도 다르지만 총칭해서 우리는 치열도 넓은 의미의 치질이기때문에 자신이 치질인데 왜 진단서를 치핵근본술로 써주지 않는지 따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치열이라는 병에 대해서 보험회사가 어떤 지급기준을 가지고 있는지 보험 가입전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치열은 보험 항목에 들어있지 않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치루는 특별히 수술에 대해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은데 치루의 전단계인 항문농양은 치루랑 결국 근본이 같은거라면서 왜 안된다는거냐고 얘기하는 분들 가끔 있습니다. 이것 역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치핵근본술을 잠깐 더 설명하자면 치핵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것이 잘라내는 절제술만은 아님에도
반드시 3곳 이상을 절제해야 근본술로 인정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절제를 해야할 정도로 커다란 내치핵은 아니지만 그 부위에서 출혈이 심하게 보이는 내치핵이 있다고 할때 그것을 무리해서 절제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항문에 무리가 덜 되는 다른 방법으로 해당 내치핵을 없애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다른 방법을 쓰면 치핵이 없어지는것이 아닐까요? 분명히 해당부위 치핵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레이저든 밴드결찰술이든...그러나 실상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시정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혈전성 외치핵이 있어서 그것을 절제를 한 것은 치핵근본술에 부합이 되지 않으므로 그런 것 까지 시정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턴 자신의 치질에 대해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혜택을 보고자 한다면 꼼꼼히 살피시고 보험을 가입하셔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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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 치핵 치열 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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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말하고 살자 | 2008/10/06 11:06

인터넷 실명제로 시끄럽다....

실명제를 하면 의사표현이 위축이 될 것이란 우려가 많다. 탄압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말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 자신의 진정한 의견일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날 모르니까 아무말이나 글을 써도 될것이란 무책임도 포함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우리는 학창시절 자유와 방종에 대해서 그 차이에 대해서 배웠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고...그런데 원래의 취지와는 달리 지금의 익명성으로 표현의 자유를 누리게 한다는 것은  책임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간과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무리 익명이라도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고 지켜야할 룰이 있는 것임에도 지금의 익명 게시글은 그 경계가 없어진지 오래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맘껏 누리라고 만들어준 테두리를 네티즌 스스로가 깨어버린 무책임의 결과라고 난 생각을 한다. 표현의 자유이지 표현의 방종이 아님을 몰랐을까?

자신의 하고 싶은 말이라 해도 그것이 근거가 없고 단순 욕지거리 일때는 그것은 진정한 자신의 의견이나 용기가 아니고 얼굴을 가린 덕분에 생겨나는 만용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무리 민주주의라고 해도 엄연히 우리가 지켜야할 룰이 있고 그 룰을 지키며  사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기도 하다. 그런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하기 전에 스스로 자정의 노력을 기울이지 못한 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우리 네티즌 스스로의 책임이라고 생각을 한다.

부부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와 같은 직접적인 인간관계에서 마음 속에만 담아두면 병이 될만한 그런 일은 상담을 통해서 털어놓고 해소를 한다. 그런데 인터넷의 악성 댓글이나 루머는 자신만이 알고 맘 속에 담아둔다고 해도 전혀 자신의 정신건강에 해로울 것이 없는 제 3자의 얘기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즉 타인에 대해서 털어 놓지 않는다고 정신 건강에  해로울 리가 없다. 그런 일은 어디 폭포수 밑에 들어가서 시원하에 소리 한번 지르고 끝내야 할 일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표현의 자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어이없게 행해지는 무분별한 방종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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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조장하는 것은 무죄다?
말하고 살자 | 2008/10/01 10:43
영파라치, 카파라치...새로운 신조어들이 난무한다.
 
저작권 보호문제는 분명히 지켜져야하는 문제이다.

그런데 영화든 음악이든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다. 왜 일까? 공유가 불법이라면 그런 사이트는 왜 적법하게 존재를 할까?  저작권 위반문제는 개인의 책임이고 개인이 알아서 스스로 지켜야하는 문제가 맞다. 그러나 요즘 저마다 개인 방송국을 할 수 있다는 모 사이트를 보자. 그 사이트는 저작권문제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다. 그러니 나머지 문제는 각자 알아서 하라?? ...

이런 공유를 하던 개인 방송을 하던 이런 곳들이 영파라치및 각종 파파라치들의 사냥터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계속 영화를 올리고 그것을 같이보고 즐긴다.

나는 사이트는 그대로 있으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법적인 행위로 문제가 되는 것을 개인이 알아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할때마다 불법도박장 생각이 난다. 도박장을 빌려주는 사람은 그럼 무죄일까?

공중파 방송도 직접 중계를 하고 자신이 음악을 틀어주고 신청을 받고...이런 문제는 저작권에 자유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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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에이즈가 먼나라 얘기일까?
항문이야기 | 2008/09/26 09:05
지금 나와 있는 에이즈 환자의 숫자와 그에대한 통계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고 정확할지 모르겠다.

성문화가 예전보다 많이 개방이 되어있고 해외여행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는 시대가 되었고
실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에이즈가 되기까지는 평균 10년이 소요가 된다고 하니 에이즈의 전염성을 가진 그러나 자신도 모르고 어디에서 진단 한번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문란한 성생활을 한다면 그 파급은 실로 놀랄만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면역기능의 감소를 지연시키는 치료가 가능하고 이미 면역기능이 감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기회감염을 예방할수 있다는 점이다.

에이즈 환자는 일단 의심이 되거나 진단이 되면 관할 보건소에 신고를 하여 관리를 받게 하게끔 되어 있다. 근데 에이즈는 환자에게도 공포이지만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라는데 문제가 있다. 에이즈란 사실이 알려지면 주변의 냉대와 차가운 시선속에 버림을 받는 일이 다반사이기때문이다. 가족에게 버림을 받게되는 것인지 자신이 그냥 가족 품을 떠나는 것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가족의 품을 떠나서 떨어져 나오면 관할 보건소에서 그 해당 환자를 관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다. 관리하는 시야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관리라는 말 자체가 문제가 있지만...

에이즈는 이제 먼나라 얘기가 아니고 현실이다. 실제로 진료현장에서 보면 항문에 콘딜로마라고 하는 항문사마귀 환자들이 있는데 자신이 어떻게 감염이 되어 생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중에서는 항문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도 있고 다시 그들중 소수에서 에이즈 환자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에이즈임을 알고 있는 사람이지만 병원에 와서 그 사실을 얘기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전혀 모르다가 수술전 검사에서 발견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전혀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면 환자들이 받는 정신적인 충격이 큼은 말할 나위도 없다. 최종 확진의 단계를 거쳐야 함에도 이미 환자는 거의 초죽음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만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충격이 큰 질환임에도 문란하고 무분별한 성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우려할만하다고 할 것이다.

설마 내가 그런 병이 걸리겠는가하는 안이한 생각도 문제고 에이즈 환자가 받는 사회적인 냉대와 차가운 시선도 문제다. 이런 문제는 사회와 국가가 지속적으로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할 과제가 아닐까 싶다.

60이 넘은 할아버지가 에이즈 환자라는 사실을 가족에게 숨기고 있다가 심각한 항문질환이 발생하여 종합병원으로 전원을 했는데 보호자들이 나중에 환자를 앞세우고 와서 어떤 질병인지 캐 물을때 환자는 식은땀을 흘리며 내게 손짓으로 애절하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신호를 보내고...어떤 것이 옳은 일인지 쉽게 결정할 수 없어 얼렁뚱땅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더 해야 병명이 나올 것 같다는 식으로 스스로 무능하고 실력없는 의사라는 듯이 둘러대야 하는 일도 발생할 만큼 가족으로부터의 버림받는 문제 또한 우리가 극복을 해야할 문제이다.


과거에 의학교과서에서만 보던 질병들이 식생활의 서구화 그리고 외국과의 빈번한 왕래와 교류로 인해 점차 우리에게도 흔한 질병들이 되어 가고 있고 어찌보면 앞으로는 풍토병의 개념도 없어져가고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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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열, 치질, 콘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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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9/26 09:48
60 넘은 할아버지 이야기 같은 경우 참 당황 스러우셨겠습니다.
 ㅡㅡ; 2008/09/26 11:09
에이즈는 물론 문란한 성생활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죠.. 수혈이나 주사기, 모계로부터의 수직감염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단 한번의 실수라던가.. 아님 믿고 있던 부부간의 관계로부터 오는.. .
또한 글 에서 항문성교를 하는 동성애자의 예를 들은 것은 동성애자=에이즈 감염의 주범 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도 있는것 갗습니다.
에이즈는 성생활의 방법이나 횟수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얼마나 안전한, Safe 섹스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글을 그런 쪽으로 쓰셨으면 도움이 더 될뻔 했군요..
 추생화 2008/09/26 11:40  
  어느 문맥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항문사마귀 환자의 대부분은 어떤 감염 경로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중에 일부에서 항문성교를 하는 동성애자가 있고 다시 그들중에서 소수가 에이즈 환자라는 표현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다시 그들중 소수라는 것은 항문사마귀 환자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동성애자=에이즈주범으로 오해할만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111 2008/09/26 11:20
전혀 동성애자=에이즈 감염의 주범이라는 인식을 못느겠던데요
 sepial 2008/09/26 16:54
본문 가운데...
"실제로 진료현장에서 보면 항문에 콘딜로마라고 하는 항문사마귀 환자들이 있는데 자신이 어떻게 감염이 되어 생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중에서는 항문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도 있고 다시 그들중 소수에서 에이즈 환자가 있다는 것이다. "라는 부분을 보면

수많은 HIV 감염경로 가운데 딱 그 경로만 언급했기 때문에 HIV, AIDS = 항문 성교, 동성애로 인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추생화님의 진료 과정에서 생기는 AIDS와 관련된 사례를 들다보니 그런 줄로 이해는 하겠습니다.

할아버지의 경우는 무조건 쉬쉬하고 예방하지 않아서 온 가족이 전염되는 것은 막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현실이란 것이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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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궁금하다...
항문이야기 | 2008/09/24 09:16
변비에 대한 고민만큼 설사에 대한 고민도 참 많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변비로 사람이 망신을 당하진않지만 갑작스런 복통과 설사가 사람을 더 당혹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더 시급한 문제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갈 길은 멀고 주변에 화장실은 보이지 않으니 식은 땀 줄줄 흐르고 체면이고 뭐고 아무 가게나 들어거서 화장실 좀 쓰자고 하려는 찰나 그만 실례를 했다면? 생각만해도 배가 아픈 것 같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설사에 대해서 오늘은 좀 짚고 가겠습니다.

설사의 정의)

어느 것이나 그렇지만 설사에도 정의가 있답니다. 물론 지극히 학문적이고 계산적인 것이지만...

첫째 비정상적으로 묽은 변을 자주보는 상태로 보통 하루에 보는 대변의 양이 200g이 넘는 경우를 말한답니다. 제가 지극히 학문적이고 계산적인 것이라고 말한 이유를 아시겠지요? 어찌하여 대변의 양을 저울질 하겠다는 것인지....그치요? 그냥 그렇단 얘깁니다.

두번째는 설사가 지속되는 시간이 2주 이내면 급성설사 2주에서 4주 사이를 지속성 설사 4주 이상을 만성이라고 합니다.

설사의 원인)

그런데 설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의사들에게나 환자에게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설사로 인해서 탈수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여 충분하게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사 원인을 찾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우선순위라는 것입니다.

그럼 설사하는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내용들입니다.
급성 설사의 90%이상은 감염성 설사입니다. 즉 세균성이든 바이러스성이든 말입니다. 그외에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설사와 이전에 밝힌바 있는 음식물 알레르기입니다.

만성설사의 원인은 과민성 장 증후군, 대장의 게실질환, 하제의 남용, 염증성 장 질환, 기생충 감염
흡수장애, 내분비 종양 등등 다소 골치 아프고 복잡한 경우가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설사의 원인을 찾는데는 사실 말처럼 간단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원인이 다양한만큼 많은 감별진단을 위해서 검사를 많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어찌되었건 설사의 원인을 우리가 알기 위해서 검사를 할때도 설사의 양이 많아서 환자가 탈수에 빠질 위험이 있다면 앞에서 말한바대로 우선순위는 수액과 전해질 보총입니다. 그런 수액과 전해질 보충이 설사환자의 치료에 근간이고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감염성 설사로 밝혀진다면 그에 적절한 약제를 투여해야 할 것이고 기타 대증요법으로는 복통완화를 위한 진경제 투여 그리고 감염성 설사가 아니라면 지사제 투여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야하는데 음식물에 의해 유발된 설사가 아니라면 반드시 금식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분들 보면 설사하면 무조건 굶는 분들이 계신데 잘못된 것입니다.

설사를 심하게 한뒤에 항문질환이 악화되어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그런 경우에도 일단 설사에 대한 치료를 먼저 한후에 항문질환을 수술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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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문이야기 | 2008/09/23 11:17
요즘 인터넷을 보면 언제 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수술한 선생님과 상의를 하지 않고 왜 인터넷 지식인 코너를 이용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치료를 하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잘모르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치료를 받으면 안심이 되나요? 아니면 수술하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 보다 인터넷에서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더 신뢰가 되나요? 아니면 의사가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안하는지 미리 예습하시는건가요?

자신을 수술한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가장 신뢰를 하고 문제점을 허심탄회하게 상담을 해야할 상대입니다. 자신을 직접 진찰하거나 수술한 사람이 아닌 사람은 잘못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할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환자의 불안감만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대개 수술을 하면 일반적인 경과를 누구나 겪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소수에서 수술후 대량 출혈이나
농양, 항문협착, 재발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합병증을 겪는게 아니고 단순한 경과임에도 이전에 합병증을 겪은 사람이 자신과 똑같으니 다른데를 알아보라는 식의 말을 해버린다면 겉잡을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수술후에 배변이 힘들고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가 누구나 똑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인내할 정도인지 아닌지 정확한 상태는 환자 자신과 수술한 의사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통증에 훨씬 민감한 사람이 굉장히 아프다고 호소한다 하여 그 수술이 잘못되었거나 합병증이 생겼다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시겠지요?

그럼 대개 수술후 일반적인 경과가 어떤 것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수술후 대개 1주일까지는 배변에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1주일이 지나면 통증도 훨씬 경감이 되고 환자 스스로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배변시의 통증은 처방한 약물과 좌욕으로 견딜만한 수준이 보통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한지 1주일만에 골프를 치는 사람도 있는만큼 개인차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 사람은 저런데 나는 수술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고민부터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수술후 대개 2주일까지 의사들은 대량출혈의 위험성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따라서 2주까지는 무리한 일이나 운동을 당연히 삼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배변후 피가 몇방울 떨어지거나 변에 피가 묻어나는 것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입니다. 그런 것으로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출혈이 허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 수술한 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수술한 선생님과 상의를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수술후에 통증때문에 변을 참는다면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적당한 굵기의 배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오히려 항문확장의 역할을 하여 수술후 경과가 더 좋게 됩니다. 따라서 배변을 안하려고 안먹는 사람들은 아주 잘못된 길을 간다고 볼수 있습니다. 수술후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불안한 마음에 여기저기 묻게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말고 수술한 선생님과 상의를 하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꼭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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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시름하는 차에 답답한 축구경기...
말하고 살자 | 2008/09/11 09:21
여기저기서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IMF때도 이렇진 않았다.......

경기가 어려워 질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진다고 했나? 예전에 어떤 싸가지가 바가지인 졸부집 자식들이 목소리 변조된 상채로 강남의 호화 나이트 클럽에서 인터뷰 하던 장면이 생각이 났다. 경제가 어려워 져야지 뭐 차이가 드러난다는둥....경기가 좋으면 자기들 같은 사람들이나 일반 서민들이나 차이가 없다나 어쨌다나?....그때가 아마 IMF때가 아니었나 싶다.

지금의 상황도 그런 싸가지가 바가지인 사람들이 나올 법한 분위기다. 경기가 어려워 병원가는 것조차 자제하고 아픈것을 참는다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니 정말 어려운 상황임엔 틀림이 없고 의사수가 매년 살인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도 있고 어려운 경제에 병원가기를 꺼려하는 분위기로 인해서인지 즐어드는 환자수에 의사들은 불경기를 실감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운 때 불굴의 투지로 이겨내는 누군가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게 되고  열광을 하고 잠시나마 어려움을 잊을수 있어서 행복해한다. IMF때 박세리, 박찬호 투혼이 우릴 열광시켰듯이

얼마전에 끝난 올릭픽이 그래서 즐거웠고 행복했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패럴림픽 선수때문에 행복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릴수 있다.

그러나 어제 또 한번의 통쾌한 기분을 맛보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 한국 축구는 여지없이 기대를 허물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더욱 답답하게 느끼게끔 국민을 허탈하게 했다.

아직도 월드컵 4강이란 기분에 빠진 국민이 잘못인가 아니면 국가대표 선수들의 잘못인가? 높아진 눈 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니 원래의 눈 높이로 되돌려 놓기라도 할 심산인가? 결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경과를 보면 늘 답답하다. 일본의 축구는 과거엔 그냥 정신없이 뛰어 다니기만 하는 분주한 축구였으나 지금은 참 잘 돌아가는 축구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축구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려운때에는 스포츠는 그냥 스포츠가 아니다. 국민 건강을 위한 영양제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명감을 가진 분발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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